제목	2017 한국독서치료학회 추계 학술대회 “인문예술교육의 치유적 확장”
작성자	이지혜	등록일시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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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17 한국독서치료학회 추계 학술대회 “인문예술교육의 치유적 확장” “인문예술교육의 치유적 확장”을 주제로 열리는 2017년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시, 아동문학, 소설, 철학 등 인문예술 텍스트를 인문예술 교육과 독서치료에 깊이 있게 활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식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독서치료에 이론적, 실천적 관심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인문예술교육이 독서치료와 만나 치유를 이야기 합니다 “인문예술교육의 치유적 확장”을 주제로 한국독서치료학회(회장 김민화 신한대 교수) 제 16차 학술대회가 의정부 신한대 도봉관에서 열린다. 아동문학, 시, 소설, 철학 등의 텍스트를 인문예술교육과 독서치료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실천적인 방식을 구체적으로 모색해보는 자리이다. 독서치료는 인문예술 텍스트를 사이에 두고 ‘읽기’라는 행위를 통해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에 치유적 도구로 사용하면서 증상에 대한 자주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심리치료의 한 방식이다. 한국독서치료학회는 2003년 창립된 이래 지속적으로 인문예술과 밀접하게 발전적 상호작용을 위한 노력을 해온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경란 이대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 시인 이원, 박상희 광신대 교수, 문학번역가 김주열, 백지연 서울여대 교수, 박은미 세종대 교수, 이민용 강원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인문예술교육이 치유적 확장의 자리에 우뚝 서다 한국독서치료학회(회장 김민화 신한대 교수)는 추계 학술대회를 오는 12월 2일 『인문예술교육의 치유적 확장』이란 주제로 의정부 신한대 도봉관에서 개최한다. 독서치료는 더 이상 낯설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친숙해진 단어이기도 한데, 매체 그 자체를 도구로 사용하는 음악, 미술, 문학치료 등과 달리 독서라는 읽기 “행위”를 치유적 도구로 사용하는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독서매체를 사용하는 심리상담이야말로 인문예술교육이 지향하는, 주체적으로 해석하고 의미를 확장해가는 인간이 보다 발전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증상과 고난을 극복하고 자아를 확장해갈 수 있다고 믿는다. 한국독서치료학회는 2003년 창립된 이래 지속적으로 인문예술과 밀접하게 발전적 상호작용을 위한 노력을 해온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경란 이대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 시인 이원, 박상희 광신대 교수, 문학번역가 김주열, 백지연 서울여대 교수, 박은미 세종대 교수, 이민용 강원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깊게 물들어가는 가을을 인문예술과 독서의 힘에 대해 생각해보는 향연으로 맞이해보자. ■ 일 시; 2017년 12월 2일 (토) AM 9:30 ~ PM 4:30 ■ 장 소; 신한대학교 도봉관 세미나실(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 3번출구) ▣ 등록안내 ▪ 사전등록 : 11월 27일(월)까지 회원 4만원, 비회원 5만원(단체 10인 이상 4만5천원), 학부생 3만원 ▪ 당일등록 : 회원 5만원, 비회원 6만원, 학부생 4만원 ▪ 자료집 및 점심 식사가 제공됩니다. ▪ 독서심리상담사 동료실습 5시간 인정, 총회참석 1회 인정 ▪ 입금안내 - 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5-201-665117 (한국독서치료학회) - 본인 이름으로 입금해 주세요. - 사전등록비는 11월 29일(수) 이후는 환불이 불가능하오니 양해바랍니다 ▪ 문의 : 사무국장 010-9957-0422 bibliotherapy2@hanmail.net ※ 종일 주차권; 5000원 (사무국장에게 구입하세요.) ▣ 학술대회 당일 포스터 발표자 모집 독서치료와 관련된 연구 주제에 대해 포스터 발표를 원하시는 분은 학회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연락처; 010-995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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